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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게 먹었더니 세포 깨끗, 저세상에 못 간다고 전해라
미토콘드리아(붉은색)는 세포의 보일러로, 과식으로 고장나면 분해돼야 한다. 파란색으로 나타낸 것은 세포핵이다. 장거리 배낭여행의 성공 비결은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버리는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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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1915m 천왕봉, 서울서 하루 만에 올라갔다 오니 꿈만 같네
| KTX보다 싼 비행기 국내 여행 구름이 바삐 지나가는 지리산 정상 천왕봉.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지 6시간5분 만에 천왕봉에 올랐다.지리산둘레길은 여러 번 걸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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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, 활동적인 스포티룩 눈에 띄네
| 런던·밀라노·파리 패션쇼서 선보인 2017 남성복 트렌드영국 런던, 이탈리아 밀라노,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‘패션 도시’는 6월이면 남성 패션의 천국이 된다. 런던(6월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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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 40대를 정의하다 ①정치] 우린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
커버스토리변수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있을 때, y는 x의 함수라고 하죠. f(x)=y로 표시합니다. 지면의 f(X)=40은 X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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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2030 HPV·B형간염, 4050 대상포진,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
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‘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’는 옛말이 있다.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.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. 어린이는 걱정할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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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per senior] ‘나이=나의 이야기’로 바꿔주는 시니어의 노트 한 권
최정동 기자 꿈·여행·사랑. 혈관의 아드레날린을 펄떡펄떡 뛰게 만드는 세 가지 단어다. 이 단어를 듣고도 무덤덤하다면 그는 이미 늙었다.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 해도 그렇다.열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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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per senior] 나이는 ‘나의 이야기’…수퍼 스토리 써보자
꿈·여행·사랑. 혈관의 아드레날린을 펄떡펄떡 뛰게 만드는 세 가지 단어다. 이 단어를 듣고도 무덤덤하다면 그는 이미 늙었다.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 해도 그렇다. 열정이 있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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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구름 속을 걸었다, '태양의 문'이 열렸다
마추픽추는 해발 2450m 산 위에 거짓말처럼 들어앉아 있다. 두 눈으로 직접 봐도 비현실적이다. 꼬박 나흘을 걸어 마추픽추 앞에 섰지만 비바람이 너무 심했다. 트레킹 이튿날 셔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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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은발의 패셔니스타들
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거리에 60~80대 패셔니스타들이 떴다. 왼쪽부터 62세 민주현, 72세 김귀선, 61세 윤경숙, 74세 안경희, 74세 서추자, 84세 지채련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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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년시절로의 시간 여행…라오스는 지금
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‘백만마리 코끼리의 나라’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오스. 태국과 베트남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이지만 그 두 나라 사이에 끼어있는 라오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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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건강 지킴이로 나선 '꼿꼿한 할배' 신구
최근 자생한방병원 홍보대사 ?꼿꼿한 할배?로 나선 배우 신구(왼쪽)씨가 부인 하정숙씨와 공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. 김수정 기자 평균나이 76세의 ‘할배’들이 배낭을 짊어지고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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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자보험 들고 병력 적은 영문 명찰 챙기세요
중노년층의 발걸음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. 지난 5년간(2009~2013) 50대 이상 해외여행객은 해마다 평균 8% 이상 증가했다. 20대(3.7%)·30대(5.3%)·4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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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자 세계 속으로! 꽃중년 배낭여행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평균 나이 77세. 4명의 ‘할배’ 배우가 배낭을 메고 스페인 곳곳을 누빈다. ‘꽃보다 할배’ 를 보고 50~60대 중년들이 자극을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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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3000원씩 모아서…클로즈업 3000원 세계 여행
팍팍한 일상의 브레이크, ‘꽃보다 중년’ 배낭여행 프로젝트 직장에서는 든든한 맏형이자 누나, 가정에서는 제법 머리 굵은 아이들의 아빠와 엄마인 대한민국 40~50대. 하지만 쳇바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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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니어 3인이 말하는 중년 배낭여행의 매력
1 베트남 싸파에서 깟깟마을 아이들과 한동익씨. 2 모로코의 ‘쉐프샤오웬’거리를 걷고 있는 한동익씨. 3 내몽고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이규금 교수. 4 한동익씨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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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업계 ‘꽃중년’ 맞춤상품 선봬
배낭여행을 떠나는 중년이 늘고 있다. 하나투어에 따르면 ‘꽃보다 할배’ 시리즈가 인기몰이를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자유여행을 떠난 60대 이상 여행객이 2012년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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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년 배낭여행 가이드
배낭여행은 더 이상 TV 속의 얘기가 아니다. 깃발만 졸졸 따라가는 단체관광에 지친 중년들도 ‘이팔청춘’ 젊은이 못지않은 배낭여행족이 될 수 있다. 중년이 선호하는 여행지,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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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아이 낳고서 문턱 있음을 알았다 … 함께 걷기는 함께 문턱 넘기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손민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나는 아이를 낳고서 문턱을 알았다. 겨우 걸음마를 뗀 아이가 방문 문턱에 걸려 넘어진 다음에야 나는 문턱이 높다는 걸, 아니 문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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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응답하라 1994' 세대 … 그들은 누구인가
‘서태지와 아이들’은 힙합을 추며 “됐어(됐어), 이제 됐어(됐어),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”(‘교실 이데아’)라고 노래하고,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으며, 성수대교가 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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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꾸준한 성장호르몬 관리로 ‘꽃보다 할배’ 따라잡기!
리붐클리닉 신용주 원장대한민국은 지금 꽃보다 할배 열풍이다. 가방 하나를 달랑 둘러메고 젊은 20대들의 전유물이었던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평균 연령 76세 노배우들의 모습은 남녀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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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바람 등 떠미는 요즘…추천 해외여행지 3곳
싱가포르항공 승무원이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(왼쪽)과 싱가포르 상징인 ‘멀라이언상’이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풍경. 방 한구석에 내리쬐는 햇볕만 봐도 온몸이 근질거리는 봄.